충북소주ㆍ직지여행사 직지홍보 동참

청주시와 협약체결

청주시와 충북소주 등 도내 2개업체가 현존하는 세계최고 금속활자본 직지를 널리 알리고 직지의 세계화와 직지찾기운동을 직지의 세계화와 직지찾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한대수 청주시장은 4일 오후3시 소회의실에서 충북소주 장덕수 대표이사와 직지여행사 최성임 대표와 직지홍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충북소주 장대표는 소주병에 직지홍보 광고를 게재하고 소주1본당 2원씩 직지후원금을 지원키로 했으며 직지여행사 최대표도 연소득액의 2%의 직지후원금을 지원하고 여행사 홍보용 책자에 직지홍보 및 해외여행사 안내시 직지깃발을 사용키로 했다.
한시장은 `앞으로 시민과 지역사회,단체,기관이 혼연일체가 돼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직지세계화의 역량을 다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2005년 4월 5일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