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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소주병에도 直指를 새긴다`
관리자| 2006-02-17| 조회수 :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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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충북소주 `직지사랑 운동` 3000만원 기탁

현대홈쇼핑은 2억원 들여 상징조형물 설치

 

세계 최고의(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사랑운동`에 충북도내 기업과 기관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충북의 향토기업인 (주)충북소주(대표이사 장덕수)는 직지세계화사업에 써달라며 3000만원을 세계직지문화협회(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에 14일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지난해 4월 시와 직지세계화 후원기금 조성 협약식을 갖고 지난해 말까지 9개월간 청주 청원지역에서 판매된 소주 1병당 2원을 적립해 기금을 모았다.

이 회사는 직지의 세계화를 위해 협약식 이후 시원소주 제품 뒷면에 직지로고와 이미지를 넣었다.

 직지상표를 사용하는 직지여행사는 7일 소득액의 2%인 15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세계직지문화협회에 기탁된 후원금이 1억6400만원으로 늘어났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달 2억원을 들여 흥덕구 가경동에 직지 상징 조형물을 설치, 기증했다.

또 한전 서청주지점은 지난해 11월 4000만원을 들여 흥덕구 일원의 지상기기 233대에 직지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새서울고속은 지난해 1월부터 청주~서울간 고속버스 250대에 직지홍보물을 부착, 운행하고 있다.

공항택시도 2004년 12월부터 택시 56대에 직지 BI를 달고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직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시를 기록문화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 이라고 말했다.

1377년 청주 흥덕사(현재 터마 남아있음)에서 인쇄된 직지는 상하권으로 현재 하권만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다.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2006년 2월 15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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