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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 淸風 80만본` 수출
관리자| 2005-12-23| 조회수 :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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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일본 수출길을 열어 충북소주의 품질과 위상을 높인 충북소주 장덕수 사장이 고유브랜드인 ‘청풍(淸風)’을 미국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6일 충북소주는 미국 모닝캄(Morning Calm)사와 수출 협약식을 갖고, 2006년 연간 80만본을 수출키로하는 등 충북을 터전으로 전 세계로 시장을 넓혀가고있다.


장덕수 사장은 “내년에 일본과 미국 등 해외수출에 주력하는 한편 동남아와 중국시장에도 진출하기 위한 현지 시장조사가 진행중이어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사장은 “지난6월 일본 수출 당시 일본 현지 트랜드에 부응하기 위해 양주 레벨급으로 제품의 고급화를 이뤘고 소주의 맛은 물맛임을 강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고급 투명병을 사용한 것이 호평을 받았다”며 “이번에도 일본 수출 제품과 달리 제품을 375ml,750ml,1750ml 등으로 다양하하고 상표디자인에서 전체적으로 맑은 자연의 풍미를 재현하고 자연스러운 붓터치 기법으로 청풍근원의 자연미와 강렬함을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청풍의 미국 수출 지역은 LA를 포함한 미서부지역과 뉴욕을 포함한 미동부지역이며, 향후 미국 전역에 수출길을 연다는 계획을 세우고있다”는 장사장은 “미국용 포스터와 테이블매트,소주컵 등 소비자 판촉물을 준비해 미국 소비자들을 직접 겨냥한 고객중심형 마케팅 강화를 계획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장사장은 “미국 수출 첫 해에는 80만본정도의 판매량이 예상되지만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판매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본 수출 당시 진로,두산 등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지방소주 회사로는 최초여서 관심을 모았던만큼 미국과 동남아로 그 시장을 넓혀 충북소주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덕수 사장은 “충북소주는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에 기여함으로서 도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있다”고 밝혔다.

2005년 12월 20일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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