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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향토소주 일본시장 진출
관리자| 2005-07-19| 조회수 : 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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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향토소주 일본시장 진출

자체브랜드 ‘淸風’ 붙여 年300만달러 규모 초정리 지하 250m 천연암반수 강조

충북에서 생산된 향토소주가 일본시장을 공략한다.
‘시원소주’제조사인 (주)충북소주(대표 장덕수)는 28일 청원군 내수읍 우산리 공장에서
일본주류유통회사인 거림CNT(주)(대표 황종주)와 연간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협약식을 가졌다. 시원소주는 첫해 기준 연간 700ml들이 소주 192만병을 수출하고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판매증가율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같은 수출물량은 연간 내수 판매량의 10%를 넘는 수준이다.
수출용 소주의 브랜드는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을 알리고 순수자연의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청풍(淸風)’으로 결정했다, 이제품은 대규모 유통망을 통해 일본전역에 공급된다.
진로.두산 등 대기업을 제외한 지방소주회사가 자사 브랜드로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처음에 주문자 상표부착(OEM)방식의 수출도 고려했으나 독자 브랜드를 키워야 일본 소주시장을 확고하게 다질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자체상표를 고집했다.
충북소주는 깨끗한 물맛을 강조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명한 병을 사용했고 상표에는 초정리 지하250m에서 뽑아올린 천연암반수를 강조했다.
충북소주 관계자는 “고객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향후 3년이내에 청풍소주를 일본소주시장의 10대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미국.중국시장 공략도 적극 추진중” 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소주는 시민들이 천연암반수를 마음대로 떠갈 수 있는 미니 약수터를 공장안에 종성, 이날 개장식을 가졌다.

2005년 6월 29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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