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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 `淸風` 연 300만달러 日 수출
관리자| 2005-07-19| 조회수 : 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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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 `淸風` 연 300만달러 日 수출

충북향토기업인 충북소주가 `淸風(청풍)`이라는 브랜드로 일본시장을 공략한다.
시원소주 제조사인 (주)충북소주(대표 장덕수)는 28일 청원군 내수읍 우산리 공장에서 일본주류유통회사인 거림CNT(주)와 연간 300만달러(첫해기준)의 수출계약협약식을 가졌다.
수출용 소주의 브랜드는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을 알리는 취지에서 淸風으로 결정됐다. 병당 용량은 700ml
지방소주회사가 자사 브랜드로 일본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인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소주측은 제품 고급화와 깨끗한 물맛을 강조하기 투명병에 넥라벨을 부착했으며 상표디자인에서도 브랜드명을 강조했다.
다만 설탕, 구연산, 황색색소만 첨가할 수 있는 일본의 주세법때문에 시원소주와 성분은 다르다.
충북소주 관계자는 `주류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수출협상을 시작해 꾸준한 접촉을 해오다 지난달 최종계약에 합의했다`며 `매년 계약을 갱신할 예정이며 고객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향후 3년이내에 淸風을 일본내 10대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등 타지역 수출협상도 진행중인 충북소주는 지하 250m의 천연암반수를 시민들이 약수로 떠갈 수 있는 미니공원을 공장안에 조성, 이날 개장했다.

2005년 6월 28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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