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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 자도주 자리 지키겠다`
관리자| 2005-07-19| 조회수 :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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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 자도주 자리 지키겠다`

연말까지 시장점유율 50%달성 목표 공격마케팅

하이트맥주의 진로소주 인수가 가시화되며 주류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도주로서의 명맥만 유지하던 충북소주가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마케팅으로 시장점유율을 올리고 있어 지역사회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0월 충북소주를 인수한 장덕수사장은 연말까지 시장점유율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다양한 판촉전략으로 소주시장 확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충북소주는 지역별로 시장상황에 따라 차별화된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는 기본전략과 함께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충북소주의 이미지 심기에 주력하고 있다.
충북소주는 자사의 인지도가 높은 청주.청원지역을 중심으로 중부권은 시장점유율을 현재 50%에서 다음달까지 70%까지 끌어올리고 남부권도 지난 3월 문을 연 옥천출장소를 중심으로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부권 시장공략을 담당할 충주지넘은 지난해 12월 개점해 바닥을 헤매던 시장점유율을 현재 40% 가까이 끌어올리는 등 목표달성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충북소주는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취약층이라고 판단한 청년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홍보와 대학생들의 행사지원은 물론 대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충북소주는 도민들에게 다가간다는 이미지효과를 위해 마을단위의 공장견학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주는 물맛이 좌우한다는 점을 부각시켜 지하 250m 암반수로 생산하는 충북소주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충북소주는 이같은 영업전략으로 생산실적이 지난해보다 무려 약 100%늘어나는 신장세를 보이며 자도주로서 자리를 잡아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덕수 사장은 `충북인의 소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촉전략을 펼칠 계획이다`며 `지방소주사로서 단순히 이익에만 급급하기보다는 도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05년 5월 26일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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