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는 15일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추운 겨울 저소득층 가구에서 사용할 연탄 2000장을 전달하고, 배달봉사를 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충북소주는 2008년부터 12년째 저소득층 가정에 매년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황요나 총괄책임자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북소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석준 기자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조석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