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라벨에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문구 게재




충북지방경찰청은 10일 롯데주류, 충북소주와 양보와 배려가 넘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노승일 충북경찰청장,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과 충북 도내 주류점·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클라우드 맥주와 시원소주의 라벨에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문구를 게재한다.

충북청은 안전띠 매기·깜박이 켜기·정지선 지키기 등 3대 중요 교통안전수칙의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노승일 청장은 “지역의 대표기업인 롯데주류·충북소주와 함께 교통문화 개선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고 충북도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