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표 주류기업인 충북소주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붐업 조성을 위해 충북소주와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북소주(대표 정용주)는 오는 7월부터 엑스포 기간 생산되는 '시원소주' 등 주요 제품의 라벨에 엑스포 홍보 포스터를 삽입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 홍보용 포스터와 직원 앞치마 등에도 엑스포 관련 문구를 노출해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창우 엑스포조직위 홍보부장은 "충북소주는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지역 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엑스포 홍보 참여는 향토기업 이미지 제고와 함께 엑스포 인지도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