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대표이사 이종훈)와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욱 충북소주 영업부문장과 이명식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충북' 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와 건전한 기부문화 창출을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에 따라 충북소주는 이날부터 2019년 1월말까지 생산되는 '시원한 청풍' 소주 500만 병에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홍보 보조상표를 제작해 부착 판매한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7년부터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충북의 대표 주류 기업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충북소주는 매년 저소득층 및 가정을 위해 1% 사랑 나눔 운동, 사랑의 연탄 1만 장 기탁, 사랑의 점심 나누기 비용 후원 및 임·직원들의 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쌀 기탁, 충북 각 시·군 지역에 인재양성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 기탁,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충북소주 임직원 들이 매주 수요일에 클린캠페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