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충북소주의 `휘`가  3월 26일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08 한국관광총회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주)충북소주는 지난달 27일 충북도와 관광총회 및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시원한 청풍`의 소주제품의 보조상표에

관광충북의 홍보문구를 부착해 지역관광 및 이미지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08 한국관광총회 만찬주로 선정된 (주)충북소주의 `휘`는 2006년 9월부터

산삼배양근 100% 원액으로 `제휘`(700ml,25%) `후휘`(500ml,25%)

100휘(500ml,38%)의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휘`는 특히 지난해 중국 국제주류박람회와 하얼빈박람회 등에 출품, 호평을 받았다.

장덕수(주)충북소주 대표는 `충북 도내에서 열리는 크고,작은 행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후원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휘 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관광총회 만찬주로

선정되 자부심을 갖고 있다` 고 말했다.

2008.3.27 충청매일/ 이호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