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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업무협약
관리자| 2021-11-15| 조회수 : 1270

충북소주가 제품에 보조상표를 부착해 가스 사고예방 홍보에 나선다.

이원재 충북소주 총괄운영책임자와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7일 충북지역본부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협약을 했다.

충북소주는 주력제품인 '시원한 청풍' 소주 유흥용 100만 병에 보조상표를 부착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게 된다.

충북소주의 홍보 활동은 가을 행락철에 발생 가능성이 큰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원재 충북소주 총괄운영책임자는 "가스 안전활동을 충북도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일보/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