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향토소주 7년만에 부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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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07-15| 조회수 : 3284 | |||
충북 향토소주 7년만에 부활 대원상사 하이트소주 인수 진로와 시장쟁탈전 불가피 한동안 명맥이 끊겼던 충북향토소주가 7년만에 부활된다. 충북 청주시 대원주류상사 장덕수(43)대표 등 청주지역 상공인 6명은 향토소주인 백학소주가 1997년 하이트맥주로 넘어간 하이트소주(브랜드명 시원소주)를 인수, 다음달 10일부터 경영권을 행사한다고 30일 밝혔다. 장대표는 하이트맥주에 매각된 뒤 자도주의 이미지를 상실한 하이트소주의 지분 75%를 26억5천만원과 부채 35억원을 떠 안고 옛 백학소주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지분 25%는 옛백학소주 주인인 박문복씨 부자가 갖고 있다. 장대표는 회사명을 하이트소주에서 `충북소주`로 바꾸고 소주이름동 초정약수와 향토색 짙은 새이름으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하이트맥주로 넘어간 시원소주는 시장점유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26.1%에 불과할 정도로 충북도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해 자도주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반면 타지역은 경북,제주가 각각 95%와 91%, 부산 86%, 경남 80%, 전남 80%, 강원 55%, 충남 42%, 전북 44%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충북향토소주의 재탄생을 앞두고 그동안 충북시장을 과점해 온 진로소주와 치열한 경쟁일 불가피해졌다. 장덕수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을 만들어 자도주로서의 위상회복과 법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명실공히 향토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04년 10월 1일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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