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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충북소주 - 거림CNT(주) 일본 수출계약 협약식
관리자| 2005-06-29| 조회수 : 1391
`2005년 6월 28일 충북소주는 거림CNT(주)와 일본수출계약 협약식을 맺고 일본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1.브랜드: `淸風(청풍)`

2.브랜드 선정이유: 청풍명월의 고장인 충북의 향토색이 짙은 `淸風`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였으며 충북의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하는 의미와 충북의 맑은 자연의 풍미를 가미한 시원한 바람을 알리고자 `淸風`이라는 브랜드네임을 사용하였습니다.

3.수출용제품의 특징: 일본 현지 트랜드에 부응하기 위해 양주레벨급으로 제품의 고급화를 지향하였으며 소주의 맛은 물맛임을 강조하기 위해 국내최초로 고급투명병을 사용하였고 제품고급화를 위해 다른 소주회사에서는 없는 넥라벨을 부착하였습니다.

4.수출추진배경: 국내 소주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 할 수 있기때문에 수출을 통하여 충북의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해외시장에 독자브랜드로 진출함으로서 주류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수출을 추진하였습니다.

5.일본내 마케팅 정책: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고객밀착형 마케팅을 펼칠 것이며 소주소비가 많은 지역을 집중공략하여 M/S확대의 거점지역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현재 일본에는 약 3,000개의 소주브랜드가 있으며 향후 3년이내 일본내 10대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6.예상판매량: 수출 첫해의 예상판매량은 16만BOX(700ml* 12병기준,150컨테이너)정도이며 매년 두자리수 이상의 판매증가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淸風`수출의 의의: `청풍`의 수출은 OEM방식이 아닌 자사브랜드로 판매되는 것이며 지방소주 회사로는 최초로 자사브랜드로 수출을 하는 것입니다.

8.향후계획: 미국을 비롯한 타 지역으로의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며 곧 가시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