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대표이사 이종훈)는 4일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벌였다.

시원소주 창립 60주년을 맞아 직원들은 \'힘내라! 충북 시원소주가 응원합니다\', \'60년의 충북사랑 충북인과 함께 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충북소주는 매주 화·목요일을 \'지역 사랑의 날\'로 정해 거리 캠페인과 상권 밀집지역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벌인다.

생산부문 직원들은 본사가 있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상가 밀집지역과 내수천에서 매월 2차례 \'클린 ! 내수 환경 봉사캠페인\'을 했다.

1957년 창립된 충북소주는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사업, 저소득층 가정 사랑의 쌀 지원, 사랑의 점심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청주 뉴시스 김재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