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 프리미엄소주 `하루&`출시

20도의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 특징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 (주)충북소주(대표이사 장덕수)는 12일 신제품 `하루&`을 출시한다.

 신제품 `하루&`은 10년 이상 숙성시킨 오크통 증류ㅠ주와 블렌딩한 제품으로 일라이트(illite)정제공법을 통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소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라이트는 육각수를 만드는 음이온을 다량으로 발생시키는 견운모의 일종으로 수중에서 다량의 용존산소를 발산하고 물분자를 활성화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있다.

 충북소주는 신제품 출시를 위해 약 6개월동안 시장조사와 젊은층 2천여명을 대상으로 Blind test를 실시하는 등 숙취제거, 차별화된 맛, 고급스런 이미지의 Premium소두 개발을 통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루&`은 `하루+그리고`를 뜻하녀, 하루일과를 마친 후 남은 시간을 함꼐하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 네임을 정하고, 상표 또한 유럽풍의 고풍스런 이미지를 사용하여 `하루&`이라는 브랜드 네임에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병모양 또한 전체적인 비율감과 이미지에서 안정감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였고 고급스러운 제품이미지 연출에 주력했다.

 충북소주 장덕수 대표이사는 `최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종합부류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 `하루&`이 될 것`이라며 출시 소감을 밝혔다.

 신제품 `하루&`은 용량 375ml,알코올도수 20%의 Premium소주로, 출고가는 1천원이다. 

중부매일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박익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