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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위한 진정한 향토기업
관리자| 2005-07-19| 조회수 :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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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위한 진정한 향토기업 「7년 만에 돌아온 충북소주」
“충북에서 으뜸이 되는 향토기업이 되겠습니다!”

충북소주는 1957년 창업 이래 반세기를 이어져오는 동안 ‘언제나 충북인과 함께’라는 마음가짐으로 도민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이제는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 되었다.
그동안 하이트맥주에서 운영하던 시원소주가 7년 만에 충북인의 품으로 되돌아왔다는 사실은 우리 충북인이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될 일이다. 순수한 충북자본으로 진정한 충북의 향토기업에로 일조한 충북소주의 장덕수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취재팀을 맞이해 주는 그의 넉넉한 미소가 충북인으로서의 푸근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사무실에 진열된 시원소주가 사무실 분위기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듯 했지만, 충북소주 대표이사의 사무실을 실감케 하는 중요한 단서이기도 했다.

“항상 무엇인가 이룩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자라온 충북에서 무언가를 실현하고 싶었지요. 예전에 하이트맥주에서 근무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하이트맥주를 방문했고, 계획이 잘 이루어져 충북소주가 충북인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고, 해야 할 일 또한 아직 많습니다.”

호탕하게 웃으며 얘기하는 그의 모습은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가득해 보였다. 또한 지역민에 대한 애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북소주는 청산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며, 어려운 시기에 그가 신념을 가졌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류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월 매출액의 계속적인 성장세로 시장점유율이 약 30%로 상승했으며, 현재 충북소주는 빠른 시기에 성장한 지역의 성장기업 모델이 되기도 한다.
‘얻는 것은 환원한다. 자기 자신을 버리고 더욱 새로운 것을 얻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이 진가를 발휘하고, 임직원과의 단합이 이러한 성과달성에 큰 힘이 되었으리라.

“충북소주는 한 결 같이 소비자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내가 마시고, 우리 이웃이 마시는 정말로 깨끗한 소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깨끗한 물을 찾기 위해 세계 3대 천연 암반수 지역인 이곳 초정리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지요.”

충북소주는 향토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기업을 운영하여 모든 면에서 충북의 으뜸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정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충북소주는 도내 교육발전을 위해 “문정장학회”를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약 5억3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였다. 또한 도내 북부지역의 결손아동 및 결손가정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의 성금을 조성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이면 충도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였으며, 해당 지역의 농지를 임차 직접 경작할 예정이며, 수확한 농산물은 전량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지구 JC,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등 지역봉사활동에 뜻있는 각종 단체들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충북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일본, 미국 등과 수출협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사무실에 걸려있는 ‘충북소주 사원의 Mission 5P’ 을 빌어 못다한 얘기를 대신한다.

`충북소주사원의 Mission 5P`
PRIDE - 충북소주가족의 자긍심과
PURPOSE - 일등기업으로의 사명감을 가지고
PROFESSIONAL - 투철한 프로의식으로
POSITIVE - 모든일에 긍정적사고와
PASSIONATE - 열정적 노력으로 임한다

2005년 4월12일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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